류승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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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구 칼럼

한국적 마피아, 작당세력들은 있는가

2016-03-10
조회수 2225

작성자 president 

작성일 2007-09-28 

조회수156 

 

  

글제목 

한국적 마피아, 작당세력들은 있는가? 


글쓴이 080 날짜 2003-04-27 오전 0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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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당세력이란 무엇인가? 


그들은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절대 죽지 않는다. 꼬리 잘린 도마뱀 모양 끈질기게 사람만 바꿔 생명을 영속한다. 그들은 영리하고 교활하다. 그들은 드러나지 않는 조직이 있다. 한국적 마피아로 불러도 좋다. 그뿌리는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 같은 매국노들에게 두고 있다. 그래봤자 세계적 조직에 한국 지부밖에 아니되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하부조직원이 국가의 고위조직에 골고루 다수가 포진해 있다. 


하부조직원 자신들은 자신이 한국적 마피아의 조직원인지를 아는자도 있고 모르는 자들도 있다. 


전두환 노태우를 배출시킨 하나회 같은 조직과 비슷하긴 하나, 하나회 같은 것은 하부 말단 조직에 불과하다. 


그들에겐 없는 것이 없다. 보수론자와 진보론자, 자본가와 노동자, 상류층과 저류층, 민주주의신봉자와 공산주의신봉자, 돈과 권력, 국내적 네트웤과 국제적 네트웤, 여론과 방송, 종교, 학교, 지식인등과 폭력과 평화세력등등 하옇튼 국가 어느 중요 조직이든 그들의 조직원이 없는데가 없다. 


하부조직의 임무는 국내 여론을 선도하여 특정 사안을 무력화 시키거나 달성한다. 그들의 소모품인 대중동원은 일도 아니다. 


조직적인 작당세력은 크게 두가지로 대별된다. 국제적 외세조직과 국내적 외세조직 등이다. 그들 작당세력의 과거 활동 주무기는 돈과 권력이었지만 요즘에는 첨단 컴퓨터도 동원해 조작한다. 


그들은 대중 심리전에 능하다. 


그들에겐 이념이나 애국애족에는 관심들이 없다. 크게보면 다같은 조직이기 때문이다. 서로 협작도 한다. 오로지 조직을 위한 충성 밖에 없다. 조직원 각자에게 주어지는 부와 명성,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댓가다. 


그래서 우리엔겐 보수도 진보도 민주주의자도 공산주의자도 없다는 것이다.오로지 작당세력들만 있는 것이다. 


과연 국정원의 개혁은 제대로 이루어 질수 있을 것인가. 공무원조직속에 암약 활동하던 작당세력의 일대 소탕전 혁신책에서 실패를 한 노무현 토종세력이 정보기관속에 숨겨진 작당세력의 조직원들을 완전히 소탕할수 있을 것인가. 


문제는 드러나지 않고 도마뱀 꼬리 모양으로 숨어있는 모범생 조직원이 아주 많다는데 문제가 있다. 


하여튼, 작당세력의 막강한 힘에 매번 좌절할수 밖에 없었던 토종세력의 대중운동이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가 나는 자못 기대를 해본다. 


작당세력들이여 회심하여 조국과 민족의 품안으로 돌아들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