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구 칼럼

"민심, 민생, 민권 삼민정치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류승구 칼럼

日本論, 中國論 그리고 美國論

2016-03-11
조회수 2173

작성자 president    

작성일 2007-09-28

조회수 124

 

제 목

日本論, 中國論 그리고 美國論



글쓴이 080

작성일

2004-07-22 오전 0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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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조,한, 반도인들이여 좌우익이여 사고을 넓혀보자,


글쓴이 080 날짜 2004-07-18 오전 1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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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한국인의 오해, 한반도는 지금 전쟁중인가 평시상태인가,


글쓴이 080 날짜 2003-05-20 오전 0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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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머리가 나쁜이들은 '방미는 성공적이었다' 노무현대통령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대체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수 없다는 확신을 갖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대체적으로 지정학적인 이유가 주다. 이해가 첨예하게 얽힌 주변4대 강대국인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의 각자의 역활 때문이다. 남북전쟁은 곧 세게대전이라서 주변4대국이 전쟁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북도 함께죽는 남북간 전쟁을 북이 먼저 전쟁을 하겠느냐는 것이다.


이게 지식인나 무식인이나 휴전선 근방에 2000천만이 몰려 살면서 겁없이 용기있게 사는 이유다. 그와같이 이러한 생각들은 수십년간 평화롭게 살다보니 거짓말 같은 이솝우화의 이리떼 이야기가 되어버린 면도 있고, 하도 어렵게 살다보니 이판 사판 공사판 같은 심정이 우리를 막가자 판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이래 저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같다는 것이다. 자포 자기다. 그이면에는 처음부터 다시 출발해 나도 떵떵거리며 살아보자는 일면도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가 오래되다 보니 안이함에 저져 국가경쟁력에 뒤지고, 특수권력층이 돈과 권력을 독점하는 현상이 생김으로써 타락한 이념이 되어 망하듯이. 자본주의도 갈수록 분배정의는 온데간데 없고 호전적인 지배구조로 인해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져 국가나 사람들의 심리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자본주의를 오래한 나라일수록 그폐해는 더욱 심각하다. 지난 30년 사이에 미국의 부자와 빈자 사이에 빈부격차는 2-3배에서 50-60배로 더욱 벌어졌다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 가지다. 갈수록 빈부격차는 좁혀질수가 없는 것이다.


한반도의 전쟁의 가능성은 여기서 출발한다. 세계적 대표적 정신적 지주엿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몰락이다. 그래서 한반도는 이미 새로운 전쟁중이란 용어가 등장하는 것이다.


지금시대는 갈림길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라는 낡고 병들어 죽어가는 이념에 링게르를 ???생명 연장을 시킬것인가 그래서 기존의 세계를 지배해온 5%의 인구를 위한 독재적 경제정치 체제를 유지시킬것인가하는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모든체계가 무너지고 또 다른 경제,정치,사회 체제를 맞이할 것인가다.


50년의 한반도의 전쟁은 공산주의 자본주의의 대리전 혹은 대결장이라 해서 이념의 세계적 실험장이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로인해 받은 파편에 불과한 남북분단의 상처는 지금까지도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젊은애들이나 늙은이나 피튀기며 싸움질에 눈물 콧물싸며 떠들고 울고 있는 것이다. 크게 가슴을 열고 보면, 한마디로 감정의 세러머니에 불과한 허상에 불과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많은 식자들은 문명의 서쪽이동론를 즐겨 들고 있다. 물론 기독교적 풀이다.이쪽 저쪽 어쩌구하며 동양에 까지 왔다는 것이며, 새로운 시대의 세계사의 주인은 동아시아라는 것이다. 어떤 종교 사기꾼들은 예언서까지 들고 날뛰며 순진한 사람들을 향해 사기판을 벌이기도 한다. 기독교니 민족종교니 하는것들도 다 마찬가지다.


과연 그럴까,

머리가 노란 노랭이들(서양)을 움직이는 이들은 누구인가, 유태인들이다. 유태인을 움직이는 이들은 누구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세계의 지배계급이다. 그들은 과연 경제의 논리에 따라 동아시아에 경제 정치 권력의 이동을 허용할 것인가, 예수가 동양인이며 천주교 로마교황이 남미대륙인이 되어 그앞에 머리를 조아릴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영원한 지배의 자리를 내놓고 시퍼하지 않는다. 세상의 질서를 완전히 파괴하더라도 흩드려 놓고서라도 언제나 지배하고 싶은것이다.


예전에는 그대상이 중동이었다.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면서 각광을 받던 그곳이 걸프전, 이라크전으로 벗겨놓고 보니 별것 아니더라는 것이 증명된 이마당에 한반도가 세계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롭게 새질서를 만드는데 아주 적격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반도는 전쟁중이라는 것이며 겁도 별로 없을 것 같은 노무현대통령이 벌벌기는 저자세 외교를 낳고 있는 것이다. 참새들이 봉황의 맘을 알리가 있나. 꿈보다 해석이 좋다구 님 맘대로지,


하여튼 한반도가 터지는 것은 현재로선 미국 맘먹기에 달렸다. 죽이느냐 살리느냐는 좌우익으로 대변되는 여러분의 열열한 데모 구호에 있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은 미국도 맘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지배계급에 의해 그들의 세계적인 전략 전술에 따라 결정될 뿐인것이다. 과연 중국과 일본은 그전략에 따라 움직일 것인가. 자신들이 최소한의 피해를 받는 댓가로 한반도를 아작 낼것인가. 아니면 그들도 망할수 있는 도박장 개설을 막아낼 것인가. 서구유럽과 북미대륙이 가까운 중동이 아닌 멀리 떨어진 동아시아에서 만체된 현문명을 박살내서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일이 벌어진다것은 그들로서 환영할만한 일이 아닌가. 21세기에 주도세력으로 새롭게 떠 오르는 미개인 황인종들을 일거에 아작 내며 동시에 자신들이 사는 길이니 말이다.


전쟁을 막아낼 방법은 있는가. 북한이 다량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그것을 입증 실험하고 그무기의 피해가 중국 일본 미국까지 이를 수 있음을 얘기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긴 하다. 그런데 그것이 엄포일 가능성을 저놈들은 100% 자신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저놈이 누구냐, 일본 중국 미국들이다.


그것도 공개할 시기가 중요하다. 마지막 벼랑끝까지 가기전에 6자회담이니 뭐니 해가면서 일본놈들도 재처리 핵물질을 보유하지 않겠다는 담보도 받아낼 가능성이 있을때다.


그러니 이런상황에서 노무현대통령이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 한반도의 운명이 이렇게 흘러가도 아무것도 할것이 없다. 그저 할일이라곤 부시를 달래 남한의 경제 상황을 악화 시키지 않게하는 길밖에 없지 않는가. 참새들은 이것이 굴종외교라고 떠드는 것이다. 그가 이런일을 알고하든 모르고 하든 길이 그것 밖에 없어 하는 것이다.


우습게도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의 핵무기가 한반도를 살리는 길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은 국내 정치경제적으론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제2의 건국에 버금가는 나라의 기본틀을 다시 세워야한다는 것이다. 사회 계층간의 갈등과 대립을 완하 시키는 일이 최우선의 과제인데 시스템의 교환 방식인데 그는 그런 방법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어렴 풋이나마 감각을 찾긴 한것같다. 기획사정을 거부한다든가, 매일 나는 변하고 있다든가 무식한놈들은 이것도 변절하는 말로 이해한다. 일신 우일신이라는 고사 성어를 찾아봐라.


좀더 숙고하시길, 제도 법률 행정 사람을 바꾸지 않곤 새로운 시스템이 자동할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안으로부터의 변화가 밖으로 부터 오는 난제를 푸는데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남한의 노태통령이 할수 있는 중요한 일이 아닐까. 밖으로는 북과 미의 화해주선 뿐인데 중국애들과 일본애들이 그걸 예쁘게 보질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젤까.


안팎의 시대가 이러한데도 반북이니 친북이니하며 쿠테타니 혁명이니을 이야기하면 아니되는 것 아닌가, 시대에 뒤덜어진 미개한 조,한, 반도인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