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president
작성일 2007-09-23
조회수 193
'돈은 살아 있는 생명체'
필명 080(chamdug) 날짜 2003-02-03 오전 6:12:00
IP Address 211.58.94.28 조회 /추천 18/0
돈은 살아있는 생명체다. 돈의 종류는 많다, 화폐만 돈이 아니다. 돈에는 돈 역활을 하는 것 모두를 가르킨다.
돈도, 금도, 부동산도, 거기에다 실물은 보이지 않는 성격을 가진 주식도,약속의 가치를 띤 채권도, 학벌도, 권력도, 사람도 다 돈이다.
돈은 돈다. 빙글 빙글 돈다. 카바레 춤처럼 돈다. 별들이 도는 것처럼 돈다. 카바레 아줌시들이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구경꾼들 눈에는 저들이 마구 미쳐 돌아가는 막춤꾼들이라 비난하겠지만 그렇치가 않다.그들의 춤에는 아주 섬세한 질서가 있다. 아주 섬세한 리듬과 박자에다 호흡이 있다. 저별은 내별 이별은 니별하는 별도 볼때는 아름다운 경치지만 그들도 광대한 우주속에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정밀 과학속에 떠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을 무시하는 정치 지도자 분들은 우리가 지니는 화폐에 왜 가장 존경하는 분들의 사진만 그려져 있는 지를 잘알면서 겉으오는 잘모른단다. 세계의 어떤 나라든 돈에는 그나라 최고의 가치를 가진 분들만 올려 놓는다.
왜 그럴까, 중국이나 일본에는 집집마다 돈신神을 모신다. 나갈때도 들어올때도 돈신 앞에 온 갖 경의를 표한다. 그런 전통은 우리나라에도 있다. 부억에 주방에 조그마한 항아리에 모시는 분이 조앙신이다.
돈은 살아 있는 생명체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돈신을 귀하게 대접하는 것이다. 돈은 무한의 생명체이고 무한 자유자이다. 돈은 돈다. 아주 질서 정연하게 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돈다.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나 돈이 없서 화나는 사람에게나 돈이 많은 사람에게나 돈신神은 복福과 덕德의 원리 속에 움직인다.
돈神은 언제나 머물러 있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이고, 머물 이유가 없으면 언제나 미련없이 냉정하게 우리 곁을 떠나 버리고 만다. 아무리 붙잡아 두려고 해도 아니된다. 시간이 되면 오고 또 시간이 되면 떠나는 것이다. 그런 돈의 원리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부자가 삼대三代가기 어렵고 당대를 지키도 어렵다고 했다. 돈에는 도와 덕이 있지만 또 도와 덕이 없다. 착하고 선한 사람에겐 많은 돈이, 악한 사람에겐 적은 돈이 있어야 하는데 꼭 그렇치만 않게 돼는 것이 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을 좋아한다. 유무식을 떠나서 말이다. 그러니 바쁘다 바뻐을 외치며 잠깐 사이에 세계의 유수한 부자 나라가 된 것 아닌가, 그렇게 돈을 좋아하면서도 대중들 앞에 설때면 다들 또 돈이 싫탄다. 특히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돈을을 무시해야만 사심없는 사람이라 칭송을 받으니 '하는 척'들을 한다.
그래서 이들은 돈을 갖고 마구 대하는 척한다. 언제나 여론을 조성하고 법을 만들고 투기란 용어를 만들어 세금을 마구 올려 돈의 무한 자유를 마구 속박 하려한다. 경제정책이란 것을 만들어 돈이 흐름을 마구 왜곡시킨다. 무식한 사람들은 저마다 환영한다. 그돈이 자신들의 돈이 될 것인양 대대적으로 환영한다. 돈은 그렇게 해야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다른 돈의 자유함과 생명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것일뿐 결국 돈을 갖는 자는 언제나 소수일뿐이다.
이제 무식한 사람들도 약아져서 그들의 의중을 다 안다. 돈 가지고 장난을 치는 얕은 수를 쓰는 정책이 나오면 예전같이 어김없이 돈없는 민중들의 돈을 빨아 먹으려는 거대한 거머리들의 활동이 시작 되었음을 어렵지 않게 감지한다. 아무런 빈자를 위한 분풀이 정책을 써도 그것은 서민을 위한 정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중산층 육성 정책을 쓴다하면서 중산층이 사는 집에 중세금을 올린단다. 가진 것이라곤 속아서 산 아파트 뿐인데 집도 안팔리게 부동산 투기를 근절한단다. 부동산투기를 근절한다하면서 먼저 공무원과 짜웅해 미리 사놓고 기다리는 부자들을 위해 멀쩡한 농토에 신도시를 건설한단다. 낡아 살 수 없는 도시에 있는 집 재건축을 막아 집값 떨어지게 한단다. 짜고 치는 사기꾼만 득실대는 주식 시장에 가면 돈을 번다고 매일 신문에서 정부에서 장미빛 공갈 협박한다. 아는 것이라곤 이름 석자 밖에 쓰지 못하는 내게 컴퓨터 치면 돈을 번단다. 부동산 세받아 먹으면 은행금리 보다 낳을 것 같았는데 팔아서 은행에 주식에 돈넣치 않으면 세금으로 팍 죽여 버린다고 매일 공갈 협박한단다. 부자돈 빼앗아 나라 망하게 한뒤에 가난한 내게 돈 나눠 준단다. 매일 일도 안하고 뺀질뺀질 놀며 선구자를 부르며 노는 노동자 세상이 되도록 해주겠단다. 온갖 세금 거둬들인 서울시장님은 멀쩡한 도로 뜯어 똥물 시내 만들고 비내리는 도로에 전기 텔레비전 까는데 수조원 쓴다고 지랄발광을 떨어도 도둑님들은 조용한 하단다.
돈은 돌고 돈다. 당대에 내게 오지 않으면 후대에라도 오는 것이 돈이다. 돈이 싫다해도 오는 것이 돈이다. 한국이 돈을 싫어해도 온다. 한국이 돈을 아무리 원해도 돈은 중국으로 간다. 돈을 움직이려는 얕은 수를 쓰는 짓을 노당선자는 하지 말아야 한다.
자꾸만 그러면 거시경제가 무너지고 미시경제가 무너진다. 그 징후가 바로 달러 사재기로 금값 폭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돈은 돌게 나두어야 한다. 부동산 이든 주식이든 돌게 나두고 세금만 잘 거두어 없는자 위로해 주면 된다.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없는 자야 부자가 밉겠지만 그들이 언제나 부자일 수 있겠는가, 망하고 흥하는 것은 시간 문제고, 돈이 움직여 새로운 부자 탄생할 수 있는 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있는 집 멀쩡한 기존 도시들을 놔두고 신도시 개발한다며 멀쩡한 농촌을 파헤치는 정책은 정말 후손을 위해서라도 전면 금지를 시켜야 한다. 있는 동네 열배 개발하면 2억명도 수용하고 남는다.
작성자 president
작성일 2007-09-23
조회수 193
'돈은 살아 있는 생명체'
필명 080(chamdug) 날짜 2003-02-03 오전 6:12:00
IP Address 211.58.94.28 조회 /추천 18/0
돈은 살아있는 생명체다. 돈의 종류는 많다, 화폐만 돈이 아니다. 돈에는 돈 역활을 하는 것 모두를 가르킨다.
돈도, 금도, 부동산도, 거기에다 실물은 보이지 않는 성격을 가진 주식도,약속의 가치를 띤 채권도, 학벌도, 권력도, 사람도 다 돈이다.
돈은 돈다. 빙글 빙글 돈다. 카바레 춤처럼 돈다. 별들이 도는 것처럼 돈다. 카바레 아줌시들이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구경꾼들 눈에는 저들이 마구 미쳐 돌아가는 막춤꾼들이라 비난하겠지만 그렇치가 않다.그들의 춤에는 아주 섬세한 질서가 있다. 아주 섬세한 리듬과 박자에다 호흡이 있다. 저별은 내별 이별은 니별하는 별도 볼때는 아름다운 경치지만 그들도 광대한 우주속에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정밀 과학속에 떠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을 무시하는 정치 지도자 분들은 우리가 지니는 화폐에 왜 가장 존경하는 분들의 사진만 그려져 있는 지를 잘알면서 겉으오는 잘모른단다. 세계의 어떤 나라든 돈에는 그나라 최고의 가치를 가진 분들만 올려 놓는다.
왜 그럴까, 중국이나 일본에는 집집마다 돈신神을 모신다. 나갈때도 들어올때도 돈신 앞에 온 갖 경의를 표한다. 그런 전통은 우리나라에도 있다. 부억에 주방에 조그마한 항아리에 모시는 분이 조앙신이다.
돈은 살아 있는 생명체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돈신을 귀하게 대접하는 것이다. 돈은 무한의 생명체이고 무한 자유자이다. 돈은 돈다. 아주 질서 정연하게 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돈다.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나 돈이 없서 화나는 사람에게나 돈이 많은 사람에게나 돈신神은 복福과 덕德의 원리 속에 움직인다.
돈神은 언제나 머물러 있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이고, 머물 이유가 없으면 언제나 미련없이 냉정하게 우리 곁을 떠나 버리고 만다. 아무리 붙잡아 두려고 해도 아니된다. 시간이 되면 오고 또 시간이 되면 떠나는 것이다. 그런 돈의 원리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부자가 삼대三代가기 어렵고 당대를 지키도 어렵다고 했다. 돈에는 도와 덕이 있지만 또 도와 덕이 없다. 착하고 선한 사람에겐 많은 돈이, 악한 사람에겐 적은 돈이 있어야 하는데 꼭 그렇치만 않게 돼는 것이 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을 좋아한다. 유무식을 떠나서 말이다. 그러니 바쁘다 바뻐을 외치며 잠깐 사이에 세계의 유수한 부자 나라가 된 것 아닌가, 그렇게 돈을 좋아하면서도 대중들 앞에 설때면 다들 또 돈이 싫탄다. 특히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돈을을 무시해야만 사심없는 사람이라 칭송을 받으니 '하는 척'들을 한다.
그래서 이들은 돈을 갖고 마구 대하는 척한다. 언제나 여론을 조성하고 법을 만들고 투기란 용어를 만들어 세금을 마구 올려 돈의 무한 자유를 마구 속박 하려한다. 경제정책이란 것을 만들어 돈이 흐름을 마구 왜곡시킨다. 무식한 사람들은 저마다 환영한다. 그돈이 자신들의 돈이 될 것인양 대대적으로 환영한다. 돈은 그렇게 해야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다른 돈의 자유함과 생명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것일뿐 결국 돈을 갖는 자는 언제나 소수일뿐이다.
이제 무식한 사람들도 약아져서 그들의 의중을 다 안다. 돈 가지고 장난을 치는 얕은 수를 쓰는 정책이 나오면 예전같이 어김없이 돈없는 민중들의 돈을 빨아 먹으려는 거대한 거머리들의 활동이 시작 되었음을 어렵지 않게 감지한다. 아무런 빈자를 위한 분풀이 정책을 써도 그것은 서민을 위한 정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중산층 육성 정책을 쓴다하면서 중산층이 사는 집에 중세금을 올린단다. 가진 것이라곤 속아서 산 아파트 뿐인데 집도 안팔리게 부동산 투기를 근절한단다. 부동산투기를 근절한다하면서 먼저 공무원과 짜웅해 미리 사놓고 기다리는 부자들을 위해 멀쩡한 농토에 신도시를 건설한단다. 낡아 살 수 없는 도시에 있는 집 재건축을 막아 집값 떨어지게 한단다. 짜고 치는 사기꾼만 득실대는 주식 시장에 가면 돈을 번다고 매일 신문에서 정부에서 장미빛 공갈 협박한다. 아는 것이라곤 이름 석자 밖에 쓰지 못하는 내게 컴퓨터 치면 돈을 번단다. 부동산 세받아 먹으면 은행금리 보다 낳을 것 같았는데 팔아서 은행에 주식에 돈넣치 않으면 세금으로 팍 죽여 버린다고 매일 공갈 협박한단다. 부자돈 빼앗아 나라 망하게 한뒤에 가난한 내게 돈 나눠 준단다. 매일 일도 안하고 뺀질뺀질 놀며 선구자를 부르며 노는 노동자 세상이 되도록 해주겠단다. 온갖 세금 거둬들인 서울시장님은 멀쩡한 도로 뜯어 똥물 시내 만들고 비내리는 도로에 전기 텔레비전 까는데 수조원 쓴다고 지랄발광을 떨어도 도둑님들은 조용한 하단다.
돈은 돌고 돈다. 당대에 내게 오지 않으면 후대에라도 오는 것이 돈이다. 돈이 싫다해도 오는 것이 돈이다. 한국이 돈을 싫어해도 온다. 한국이 돈을 아무리 원해도 돈은 중국으로 간다. 돈을 움직이려는 얕은 수를 쓰는 짓을 노당선자는 하지 말아야 한다.
자꾸만 그러면 거시경제가 무너지고 미시경제가 무너진다. 그 징후가 바로 달러 사재기로 금값 폭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돈은 돌게 나두어야 한다. 부동산 이든 주식이든 돌게 나두고 세금만 잘 거두어 없는자 위로해 주면 된다.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없는 자야 부자가 밉겠지만 그들이 언제나 부자일 수 있겠는가, 망하고 흥하는 것은 시간 문제고, 돈이 움직여 새로운 부자 탄생할 수 있는 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있는 집 멀쩡한 기존 도시들을 놔두고 신도시 개발한다며 멀쩡한 농촌을 파헤치는 정책은 정말 후손을 위해서라도 전면 금지를 시켜야 한다. 있는 동네 열배 개발하면 2억명도 수용하고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