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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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구 칼럼

비겁한 미 케리와 용감한 노통

2016-03-15
조회수 2343

작성자 president    

작성일 2007-09-28    

조회수 155

 

제 목

비겁한 미 케리와 용감한 노통


글쓴이 080 작성일 2004-11-07 오전 10:59:04 조회/추천 21/0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에 의한 현대적이며 선진적이며 전세계의 모범국가라며 민주주의의 대명사라 자랑하던 미국이 지난 두번의 대통령선거를 거치면서 뜻하지 않던 그들만의 미국식 속임수가 들통나며 완전히 침몰하고 말았다.


지난 대선도 선거기술자들에 의한 부정선거의 만연에 대통령 당선자도 바뀌는 말도 아니되는 일이 올해의 대선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었고 다시 당선자가 뒤바뀌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미국의 망신과 세계의 패권주의 주도권 실패를 우려해 민주당 대선후보 케리라는 소인배가 보여준 성급한 대선결과의 승복은 망해가는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자본주의 세계사의 조류에 더욱더 사망선고를 다급하게 재촉한다는 세계인의 심각한 걱정과 우려를 읽지 못하는 미 민주당 케리의 꼴난 소인배적 미국식 카우보이 애국심에 의해 두번이나 장차 뒤바뀔 세계의 문명사에 비수를 꽂는 극히 개인적이며 작당적인 집단적 살인의 추억이라는 짓거리를 하고만 대사건이었다.


미국의 명예만 추락한것이 아니다. 세계사적으로 심각한 것은 공산주의에 이어 자유민주주의 의한 자본주의 마저 종말을 고하는 계기가 될것이라는 점이다. 유럽의 선거 참관인들과 우리의 선관위가 말하듯이 극히 후진국적인 부정스런 선거 제도를 탓하는 면도 있긴하나 어쨋든 우월성을 강조하던 자유민주주의 의한 자본주의의 미국식 교과서가 쓸모없는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현실에 그동안 미국식 민주주의를 가르쳐오던 이념주의 선생님들을 정신착란적 신드롬에 빠지게 만든 것이다. 그들을 벗텨왔던 정신적 지주가 무너졌으니 정신적공황을 해결해 줄 논리적 근거를 조작해 만들어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영위하기까지는 많은 방황의 시간이 필요할것이고, 이상향사회의 붕괴로 미국인과 미국을 답습하고 살아온 수많은 자본주의 국가의 타락은 본격적으로 무차별적 형이상하학적 전쟁으로 인한 댓가인 헝그리로 큰 고통을 감내하지 않으면 않되게 생겻다.


시대에 뒤떨어지고 그생명에 종말을 고한 현대지식인들에게 풍미했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사회주의, 독재주의와 자유주의등등의 기존 이념의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이념이 탄생할때가지 과도 과정에서 인간사회을 지배한 전통적 윤리관 도덕적 판단인 생명의 존중사상도 철저하게 무시되는 집단들에 의한 이해타산적 비인간적이며 반지구적이며 반우주적인 타락한 작당주의가 판을 치는 시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한 것이다.


이처럼 미국의 타락은 모든것에 변화를 몰고 올것이다. 반이성적인 기독교문명과 회교도문명간의 충돌뿐만이 아니다. 고전적인 전쟁과 평화라는 생각조차 따질 겨를이 없이 순간적 집단적 반이성척 충돌과 지역적 문화적 지배욕에 의한 다툼과 집단적 최면 상태의 지속에다 물질적 정신적 혼재에 의한 타락도 본격적으로 보일것이라는 점이다. 종교인과 세속인의 차이도 없고 분배의 정의도 없는 사회는 이미 상당한 기간동안 진행되어 왔고 현대가 심각하게 앓는 병도 여기에서 근인한다는 것을 찾는다면 현실을 이해못해 정신적 공황을 겪는이들에게 조그마한 위로 될것인가.


그러면에서 우린 아직 행복한 면이 있다. 일부에서 앞서말한 정신적 혼란을 심하게격는 조갑제같은 정신병자같은 이들이 집단적 으로 발병해 집단 이해를 작당주의에 의한 빅딜을 시도하긴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의 확고한 자유주의 통치방향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상 아니 단군이래 최고의 자유주의의 맛을 보고 있으니깐 말이다. 그렇다고 노정권이 작당적 사고주의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정부냐하면 그렇치도 그럴수도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그해답이 노라는 사실을 잘알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타락한 미국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아래에 있었서이기도 하지만 유기적인 세계가 우리만을 자유롭게 놔둘수도 우리 스스로도 그조류에서 벗어날수도 없으며 벗어나려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만들고 하늘이 내려주고 주어진 이기회를 잘살려 행복한 세상을 잘누려 보자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노정부가 통치적 방향을 잘못잡아 생긴문제가 있을뿐 조씨성을 가진 조용기목사 조갑제기자 쌍수 형제나 박종순목사 김동길교수 이명박시장 박처자 김덕용이 말하는 좌파정권 어저구 저쩌구 하면서 타도 전복해야할 정권이라는 식의 작당주주의적 사고에 속아 민중들은 선동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노정권이 고쳐야할 방만한 국가정책은 있어도 대한민국의 정부를 전복해야하거나 그로인한 대한민국정부 노정권을 말살하려는 작당하는 짓을 하는 것은 소인배 케리가 정의와 세계를 위한 자기희생적 측면을 생각치 않고 무한권력과 타협해 승복하고 부정선거를 밝히려 하지 않은것처럼, 옛생각과 옛습관에 사로잡혀 새로운 이상향과 세계인을 구할 생각은 전혀 없이, 어찌 어찌해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자신들이 살아온 습대로 독점적으로 군중과 국민과 나라를 개조하려듯한 오로지 정권탈취적 동기에서 비롯한 극우적 일방통행적발상과 선동은 절대 용납할수도 성공할수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편으로 무지하고 작당주의적 모습을 보이는 노정권이라도 새로운 마음과 생각을 태동하게해 이나라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는 자연적이며 자유민주주의적 통치적 사고가 나에게 지지받는 이유고 그를 철저하게 수호해야할 만한 가치가 있게 만드는 것이다.


조갑제류들중 나는 철저한 북한의 고정간첩 신분을 가지고 극우전선을 펴는 이들이 있음을 확신한다. 그러지 않고서야 존귀하고 존귀한 우리들의 나라 대한민국정부를 풍비박살내자고 선전선동하며 동양적인 예의도 없이 목이 터져라 떠드는 이들이 어디 제정신인가 말이다. 더이상 작당적 사고에 우리가 휘말려서는 아니된다. 노무현정권이 보장한 무한 자유 민주주의를 거꾸로 극좌 공산주의로 덧칠해 모략중상하는 저놈들이 정상적이라고 하는 놈들은 죄다 제정신을 가지지 못한놈들이므로 하루빨리 정신병원에 입원신세를 져야하는것 아닌가.


지난 과거 군사독재정권시절과 허울만 문민정부였던 경상도김영삼 전라도김대중 군사독재정권도 노통정부같은 자유민주주의를 보장한 예가 없었다. 처벌과 보복이 두려워 벌벌떨며 이불속에서나 파묻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치던 자들이, 신공산주의적이라 비판받는 복지정책인 토지거래허가제,의약분업,밴처주식투기,4대보험,세금중과로 걷은 과다한 재정투자로인한 경기부양,외세자본에 의한 buy korea에 의한 점령상태 그어느것 하나 제대로 비판도 하지 못하고 앞장서 선전선동해 미화하는데 앞장선 저놈들이, 이제와서 전정권들이 저질른 모든 과오 전부를 노정건 탓이요 책임이라 떠들며 극좌논리에 공산주주의 정권이라고 몰상식한 주장을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 이만저만이 아닌것이다.


그런식으로 몰상식한 거짓말을 동원해 망발을 일삼는다면 그것은 동시에 대한민국정부가 외세힘에 기대지 않을 수 없는 매국적 상황이 자꾸만 벌어진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말이다. 극좌나 극우나 하나같이 한반도의 통일을 말하지만 이미 언어와 모습만 같을뿐 남북한이 한나라가 아님을 모르는가. 주체사상과 자유민주자본주의에 찌들은 양자국민이 사고를 서로 바꾼다는 것은 단시간내에는 불가능하다.


그러니 툭하면 남북통일이라는 불가능론을 가지고 서로를 현혹하는 우는 이제 청산해야 할때가 온것이다. 그러지 않고서여 어찌 중국의 간도땅을 우리것으로 만들며, 동북아문화권 문명권의 수장노릇을 자처할수 있겠는가 말이다. 눈과 마음을 넓혀야 한다. 뒷골목대장 노릇하던 조갑제를 비롯한 극우 극좌라는 작당세력들이여, 하루빨리 섬나라근성을 버리고 저광활한 대륙의 품을 가슴에 뜨겁게 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너희들 가슴에 이나라를 아시아 세계사람들를 살릴수 있는 크나큰 생각이 떠오를 것이 아닌가. 과거에 경험적 습에 매달려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아가운 시간이 덧없이 흘러가고 잇는 것이다. 극좌 극우논리에 매달려 살지들 말라, 훗날 너희 자식들이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바라기는 무지하도록 좌파 우파 가릴것 없이 무한자유를 허용하는 용감한 노통 집권기간동안 자유민주주가 확고하게 뿌리가 깊게 내려지고, 그결실로 위대한 새사람과 사상가들이 많이 나오길 학수고대하는 것이다.